수완나품공항에서시내2 방콕 지하철 MRT BTS 타는 법 매표소 줄 서지 않는 현지인 패스 교통카드 꿀팁 얼마 전 홍대 근처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친구를 만나 태국 밀크티를 마셨어요. 달콤하고 진한 주황빛 밀크티를 한 모금 마시는데, 문득 고향 집 근처 노점에서 팔던 차트라뮤 밀크티 향과 함께 방콕의 활기찬 거리 풍경이 확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방콕은 화려한 쇼핑몰과 유서 깊은 사원이 공존하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지만,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는 교통지옥이라는 매운맛을 보여주기도 해요. 특히 길거리에서 택시를 타면 꼼짝달싹 못 하고 도로 위에 갇히기 일쑤라, 결국 지하철로 발길을 돌리게 되지요.그런데 막상 역에 도착하면 초보 여행자들은 머릿속이 하얘지곤 해요. 지상으로 다니는 기차가 있고 지하로 다니는 기차가 따로 있는데, 서로 환승도 안 되고 표도 제각각이라 어디서 어떻게 타야 할지 당황스럽기만 하거.. 2026. 7. 6.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태국 현지인이 알려주는 공항철도와 퍼블릭 택시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살고 있는 태국인 파파와린이에요. 요즘 한국 날씨가 정말 장난 아니게 덥고 습하죠? 밖을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데, 이 후끈한 여름 공기를 맡을 때마다 저는 고향 생각이 참 많이 나요. 태국 북부의 조용한 동네인 제 고향 람푼도 1년 내내 더운 편이지만, 한국의 여름은 또 다른 느낌으로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더라고요. 길거리 노점에서 풍겨오는 달콤한 두리안 냄새나 매콤한 쏨땀 향기가 막 그리워지기도 하고요. 마침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제 한국 친구들도 태국 여행 가려고 계획을 정말 많이 세우더라고요.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바로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로 어떻게 가냐는 이야기였어요. 아무래도 낯선 나라에 밤늦게나 .. 2026. 7. 1. 이전 1 다음